
대구 서부경찰서는 부부싸움을 하다가 자기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붙여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로 40대 남성 A 씨를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뉴스1과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밤 10시30분쯤 서구 내당동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아내와 이혼 문제로 다투다 2L짜리 생수통에 든 휘발유를 자기 몸에 끼얹고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말다툼이 생기자 아내가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해 있던 경찰관과 소방관이 소화기로 곧바로 진화해 A 씨는 경미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재범 우려가 있어 A 씨를 응급입원 조치했다"고 말했다.
![[뉴스언팩] 지금 달러 사야 하나…환율 변동의 방정식 / 임신중지약 '미프진' 도입되나](https://i.ytimg.com/vi/rdwHE0omcGE/hqdefault.jpg?width=1920&quality=75)
%EC%9A%B0%EC%B8%A1%20%EC%B5%9C%ED%95%98%EB%8B%A8.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