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차량에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한 도로에서 불이 난 차량의 모습. /사진=경찰청 유튜브 캡처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차량에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한 도로에서 불이 난 차량의 모습. /사진=경찰청 유튜브 캡처

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에 갑자기 불길이 치솟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한 도로를 지나던 차량 하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차량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자 급히 차에서 내려 대피한 뒤 곧바로 신고했다.


사고 당시 화재 현장 주변에 차들이 빼곡하게 주차돼 있었고 골목길에 진입 중인 차들도 많아 불이 옮겨붙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최초 신고 후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먼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화재 차량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대피시켰다. 그 후 교통을 정리하며 소방차 통로를 확보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은 화재 진압을 시작했다.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화재 진압이 완료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