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전남 지역내총생산(GDRP) 실질 성장률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은 -0.7%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역성장했다.
산업별로는 공공행정(4.7%)과 교육업(4.7%)은 증가했으나 건설업(-6.4%)과 전문·과학·기술업(-12.7%) 등에서는 감소했다.
같은 해 광주의 지역내총생산 실질 성장률은 1.0%로 전국 평균(2.7%)을 밑돌았고 17개 시도 중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광주는 산업별로 부동산업(-8.1%)과 건설업(-10.6%) 등은 줄었으나 제조업(4.2%)과 보건·사회복지업(4.4%) 등은 늘었다.
광주의 지역내총생산액은 49조원으로 세종(16조원)과 제주(24조원)에 이어 세번째로 적었고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3350만원으로 전국 평균(4505만원)을 밑돌면서 대구(2965만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적었다.
전남은 5418만원으로 울산(7623만원)과 충남(6447만원), 서울(5609만원)에 이어 네번째로 높았다.

지역총소득은 광주는 54조원으로 세종(18조원)과 제주(25조원)에 이어 세번째로 적었고 전남은 64조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광주의 1인당 개인소득은 2520만원으로 전국 평균(2497만원)을 웃돌면서 서울(2819만원)과 울산(2708만원), 대전(2616만원) 다음으로 많았다. 전남은 2375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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