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퇴임을 앞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6일 고별 정상회담을 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시다 총리와 만난다.
기시다 총리는 오는 27일 치러질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불출마하기로 했다.
기시다 총리는 퇴임 직전까지 한일 셔틀 정상외교를 이어간다는 의미와 임기 중 유종의 미를 거두고 양국 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을 적극적으로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14일 기자회견에서 "내년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이 되는 해로, 한일관계 정상화를 더욱 확실한 것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도 지난달 27일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가 방한하게 된다면 늘 환영하는 입장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통령실은 기시다 총리의 이번 방한에 대해 그간 11차례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함께 만들어 온 한일 협력의 성과를 돌아보고 한일간 양자 협력, 역내 협력, 글로벌 협력 발전 방향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가 퇴임 이후에도 일본 내에서도 정치 원로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만큼 향후 새로운 총리가 선출돼도 한일 양국의 가교로서 역할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언팩] 지금 달러 사야 하나…환율 변동의 방정식 / 임신중지약 '미프진' 도입되나](https://i.ytimg.com/vi/rdwHE0omcGE/hqdefault.jpg?width=1920&quality=75)
%EC%9A%B0%EC%B8%A1%20%EC%B5%9C%ED%95%98%EB%8B%A8.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