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광주지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84.2%로 전월대비 10.2%포인트 하락했다. 광주 문흥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지난 8월 광주지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84.2%로 전월대비 10.2%포인트 하락했다. 광주 문흥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지난 8월 광주지역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전월보다 급락한 반면 전남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9일 발표한 '8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광주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84.2%로 전월(94.4%)대비 10.2%포인트 하락했다.


감정가가 10억3800만원이었던 광주 서구 금호동의 쌍용예가 14층은 8억2300만원에 낙찰되며 낙찰가율은 79.3%로 평균 낙찰가율을 밑돌았다.

전남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85.9%로 전월(80.4%)보다 5.5%포인트 상승했다.

감정가가 2억7800만원이었던 해남파크사이드2차 2층은 2억7600만원에 낙찰되며 낙찰가율은 99.3%를 기록했다.


낙찰가율(매각가율)은 경매시장에서 감정가 대비 낙찰된 금액의 비율이다. 낙찰가율이 높을수록 경매 물건에 대한 평가치가 높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