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이 한동안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사진은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탑승장에서  탑승수속에 나선 여행객. /사진=뉴스1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이 한동안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사진은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탑승장에서 탑승수속에 나선 여행객. /사진=뉴스1

제주국제공항에 드론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돼 항공기 운항이 48분 동안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14일 뉴스1은 전날 밤 9시17분부터 10시5분까지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이는 같은날 밤 9시5분쯤 드론 의심 물체가 비행하고 있는 모습을 육안으로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한국공항공사는 항공기 운항을 중단하고조사에 나섰지만 정확한 비행 물체가 확인되지 않자 상황을 종료했다.

국가 보안 '가급' 시설인 제주공항 반경 9.3㎞ 이내 지역은 드론 비행 금지 구역이다. 지난해 4월에도 미확인 드론 1대가 발견돼 활주로가 15분 정도 폐쇄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