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로이터통신은 헤즈볼라 지도자가 연설하는 동안,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상공에서 이스라엘군 전투기가 거대한 음속폭음을 일으켰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음속폭음(소닉붐)은 보통 항공기가 초음속으로 비행할 때 충격파로 발생하는 폭발음을 뜻한다.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는 이날 오후 5시 넘어 연설을 시작했다. 그는 이틀 연속 이어진 대원들의 삐삐 및 휴대용 무전기 폭발 사건이 "학살"이었으며 "이것은 선전포고다"라고 성토했다.
전국적인 폭발로 이미 불안에 떨고 있는 레바논 주민들은 사태가 크게 확대될 것을 우려해 공포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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