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부상 회복이 늦어져 이번 주말 브라이턴과의 리그 경기에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UEL) 아제르바이잔의 가라바흐와 경기 중 불을 컨트롤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손흥민(32)이 주말 브라이턴과의 리그 경기에도 결장할 전망이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는 오는 7일 0시30분 브라이턴과 '2024~2025시즌 EPL' 7라운드를 갖는다. 토트넘은 현재 3승1무2패(승점 10)로 리그 8위다.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이번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최근 공식 경기 5연승을 올리며 분위기를 탄 만큼 상대적 약체로 평가받는 브라이턴을 상대로 어렵지 않게 승점을 따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손흥민의 부상이 변수가 됐다. 중요한 경기에서 결장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차전 도중 몸에 불편함을 느껴 71분만 뛰고 교체됐다. 이후 30일 원정 경기와 4일 UEL 리그 페이즈 2차전까지 결장했다. 왼쪽 허벅지 부상이 빠르게 낫지 않은 탓이다.


손흥민은 결국 10월 A매치에 이어 이번 브라이턴전에서도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이턴 원정 경기에 손흥민은 출전 가능성이 낮다"며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이번 스테이지에 돌아오기에는 조금 이른 면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