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가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548억원)와 비교해 23.7% 증가한 67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844억원으로 전년동기(1274억원) 대비 44.7% 증가했다. 2023년 3분기부터 올해 3분까지 5개 분기 연속 전년대비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금리 인상으로 조달비용 부담이 커졌지만 국내·해외 취급액 증가, 연회비 수익 증가, 모집 및 판촉비 절감 등이 순이익 증가로 이어졌다는 게 하나카드의 설명이다.

3분기 연체율은 1.82%로 직전분기(1.83%)보다는 0.01%포인트 개선됐다. 다만 전년동기(1.66%)와 비교해 0.16%포인트 악화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견조한 성장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진성 영업 강화 및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4분기에는 MG새마을금고 등의 제휴채널 확장 및 안정적인 운용으로 이용고객 저변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