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7개 시·도 참깨 생산량/사진=통게청 제공.
상위 7개 시·도 참깨 생산량/사진=통게청 제공.

올해 전남지역 고추와 참깨 생산량은 1년 전보다 두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고추, 참깨, 고랭지감자 생산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 고추 재배면적은 4094㏊로 지난해(4050㏊)대비 1.1% 증가했다.


10a당 생산량은 252kg으로 1년 전(192kg)에 비해 31.5% 증가했고, 생산량도 1만333톤으로 지난해(7775톤)보다 32.9% 증가했다. 전남 고추 생산량은 경북(1만8379톤)다음으로 두번째로 많았다.

전남은 고추 육묘·정식기(1~5월)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생산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재배면적은 감소했으나, 개화·결실기(7~8월)기상여건이 양호해 병충해 등 피해가 줄며 10a당 생산량과 전체 생산량은 늘었다.

전남 참깨 재배면적은 4715㏊로 1년 전(5374㏊)대비 12.3% 감소했다.


하지만 10a당 생산량은 42kg으로 지난해(29kg)에 비해 46.2% 증가했고, 전체 생산량도 1973톤으로 1년 전(1538톤)대비 28.3% 증가했다. 전남 참깨 생산량은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전남은 파종기(3~5월)참깨가격이 1년 전보다 상승에도 불구하고 재배면적은 줄었으나, 개화·결실기(7~8월)지난해보다 강수량 감소 등 기상 여건이 양호해 10a당 생산량과 전체 생산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