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성사 혁신지구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 성사 혁신지구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LIH) 한국 분원이 내년 5월께 고양성사혁신지구 창조혁신캠퍼스 내에 문을 연다.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LIH)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활용, 디지털 의료기기, 정밀의료 뿐만 아니라 바이오뱅크에 있어 유럽 최고 수준 기술을 보유한 연구기관이다. 고양시는 지난해부터 LIH와 상호 방문·간담회를 통해 고양 바이오정밀의료 클러스터 조성 비전을 공유해 왔고 올해 두 차례 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분원인 '룩셈부르크 고양 보건연구소(LIH-G)'를 설치하기로 했다.


룩셈부르크 고양보건연구소는 경기도 내 유치한 첫 해외 공공기관으로 시는 장기적인 바이오산업 육성방안 마련과 인재 양성으로 바이오산업을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우수한 인재 공급이 가능한 지리적 위치와 국립암센터 등 대형 종합병원, 킨텍스를 활용한 경제적 파급효과 등 바이오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룩셈부르크 고양보건연구소가 국내 바이오 기업·기관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