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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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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28일 한국국방연구원(KIDA)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가 내세우는 핵심 유치 논리는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다. 시는 최전방 접경지역으로서 지난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각종 중첩 규제를 감내해 왔다. 이로 인해 주민의 재산권 행사와 도시 개발, 기업 유치 등 지역 발전에도 상당한 제약이 이어져 왔다.파주는 국방연구기관의 입지 측면에서 차별화된 강점을 갖고 있다.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최전방 군사 기반 시설과 다양한 접경지역 현장이 밀접하게 자리하고 있어 국방정책 연구와 현장 간 연계가 가능하다. 시는 한국국방연구원이 파주로 이전할 경우 최전방 안보 현장에서 축적되는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가 국방정책 연구에 반영되고 그 연구 결과가 다시 현장과 국가안보 정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손배찬 파주시장은 "파주는 국가안보를 위해 70여 년간 특별한
10월의 고양은 꽃향기로 가득하다. 10월1일부터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2026고양가을꽃축제", 17일부터 25일까지는 스타필드 고양에서 "2026고양꽃향기페스타"가 개최된다. 서로 다른 매력의 가을꽃행사가 잇따라 펼쳐지며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개최 장소가 공원과 쇼핑몰로 다른 만큼 두 축제는 꽃을 즐기는 방식도 다르다. 가을꽃축제가 공원을 거닐며 다양한 가을꽃과 경관을 감상하는 축제라면 꽃향기페스타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꽃을 경험하고 이를 화훼 소비로 연결하는 축제다. 2026고양가을꽃축제는 "가을 빠레뜨(Palette)"를 주제로 국화와 댑싸리, 사초류 등 다양한 가을 식물을 활용해 주제광장 일원을 물들인다. 메인 정원에 들어서면 높이 5m가 넘는 초대형 공기막 고양고양이가 가장 먼저 관람객을 맞이한다. 꽃 사이사이에는 고양고양이 토피어리 장식이 숨어 있어 정원을 걸으며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한다.색다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
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인 용인FC(구단주 이상일 시장)가 22일 스페인 명문 축구클럽 세비야FC와 양 구단의 축구 발전을 위한 우호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용인특례시와 세비야시가 지난해 10월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우호 협약을 맺은 것을 기반으로 스포츠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스페인 세비야시 시우다드 데포르티바 호세 라몬 시스네로스 팔라시오스 훈련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동국 용인FC 테크니컬 디렉터와 신창훈 용인FC 선수단지원팀장, 호세 마리아 크루스 가야르도 세비야FC 이노베이션센터 본부장, 호세 코야도 리폴 세비야FC 인터내셔널 프로젝트 팀장 등 양 구단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용인FC는 U18 선수단의 세비야FC 유소년 육성 시스템 및 훈련 프로그램 경험을 위해 진행 중인 트레이닝 스테이지와 연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세비야FC의 선수 육성 경험과 축구 노하우를 용인FC 환경에 맞게 단계적으로 접목하려는 중·장기적
경기 과천시가 지역 아동의 안전과 권리 보호를 위한 전담 기관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과천시는 지난 22일 과천플랫폼에서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사장, 이은정 상무,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 박경화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 대표 등 주요 관계자와 아동·복지 단체장들이 참석해 기관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시는 그동안 의왕시와 공동으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해 왔으나, 관내 아동보호 수요에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단독 기관 설립을 추진해 왔다.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러한 지역사회의 요구에 발맞춰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과 사례관리, 심리검사 및 치료 연계, 아동 학대 행위자 상담 및 교육, 재학대 예방을 위한 사후 관리, 아동 학대 예방교육과 홍보, 지역사회 관계 기관의 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기관 설립에는
안양시와 안양청년축제기획단이 주최·주관하는 "제7회 안양청년축제"가 다음달 10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평촌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린다.안양청년축제는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축제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청년 중심의 종합 문화 축제다. 올해 슬로건 "청춘은 보라"는 열정(빨강)과 쉼(파랑)이 어우러진 청춘의 색을 뜻함과 동시에, 청년들이 모여 다채로운 청춘을 함께 바라보자는 의미를 담았다.14명의 청년으로 구성된 축제기획단은 슬로건 선정부터 프로그램 기획,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최신 트렌드와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냈다.축제 현장에서는 화분 케이크 만들기, 볼펜 꾸미기 등 체험 부스와 함께 청년 브랜드 및 청년 예술가의 작품 전시회가 운영된다. 시의 주요 청년 정책을 소개하는 안내 부스도 마련된다.오후 5시부터는 이지고잉, 유연, 백식 등 청년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무대가 펼쳐진다. 오후 7시에는 "청년의 날 기념식"이 개최돼 제8회 청년상 시상식과 함께 나잇식스,
파주시가 지역 정치권과 함께 파주의 핵심 철도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파주시는 지난 22일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손배찬 파주시장,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박은주·손희정·손성익·김순현·이종춘 경기도의원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파주 핵심 철도망 4개 사업 반영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공동건의문에는 파주시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해 온 4개 핵심 철도사업인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GTX-H △KTX 파주 연장 △통일로선이 담겼으며 향후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전달될 예정이다.시는 그동안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파주 철도사업 확대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국가철도망 시민추진단을 통한 10만 서명운동,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서명부 전달, 국회 토론회, 토크 콘서트 등을 추진해 왔다.특히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은 지난 제3차 및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이미
고양특례시 신청사 건립 사업이 타당성 재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양시는 지난 22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 연구진이 주교동 신청사 건립 예정부지와 현 청사를 방문해 사업 현황과 청사 여건을 점검하고, 민경선 고양시장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LOMAC 연구진은 주교동 신청사 건립 예정부지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사항을 확인했다. 이어 현 청사로 이동해 본관과 신관, 문예회관, 체육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청사 노후화와 공간 부족, 청사 분산 배치 등 현 청사가 처한 여건을 점검했다.현장 점검 이후에는 민 시장과 연구진 간 면담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신청사 건립 사업의 추진 방향과 타당성 재조사 및 향후 절차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민 시장은 신청사 건립 사업을 조속히 정상화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시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는 한편, 타당성 재조사가 객관적이고
고양특례시와 동국대학교가 바이오 특화산업과 유망기업 육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양시는 22일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 상영바이오관에서 열린 "2026 THE 이음" 행사에서 동국대학교와 "바이오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과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김성회 국회의원,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동국대 연계 바이오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스케일업센터 조성, 실무협의회 구성·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울 스케일업센터를 조성해 글로벌 진출과 전문가 컨설팅을 종합 지원할 방침이다. 대학 및 연구소와 기업을 연계한 기술개발, 투자유치, 창업지원이 선순환하는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 일자리를 확충할 계획이다.민
오산시가 방과 후 돌봄부터 위기 아동 보호, 취약계층 지원과 자립까지 아동의 성장 단계에 맞춘 통합 복지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지역 내 아동돌봄시설은 함께자람센터 23곳, 학교돌봄터 2곳, 지역아동센터 9곳 등 총 34곳이다. 이 중 16개 시설에서는 평일 야간과 주말·휴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언제나 긴급돌봄"을 제공하며, 방학 중에는 7개 시설이 틈새돌봄을 맡는다.방학 중에는 지역아동센터 4곳과 함께자람센터 3곳이 틈새돌봄을 맡는다.학대 피해 아동 등 위기 아동에게는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쉼터, 공동생활가정 등을 통해 긴급보호, 상담, 치료를 지원한다. 원가정 복귀나 가정위탁 이후에도 정기적인 관리를 이어가며,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에게는 금융교육과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 정착을 돕는다.드림스타트를 통해서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133가정(199명)을 대상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실시 중이다. 신체, 인지, 정서, 부모·가족 등
안성시와 천안시가 청룡리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협력한 결과 다음달 1일부터 천안 시내버스 233번이 입장면과 청룡사를 잇는 노선을 하루 4회 운행한다.청룡리 주민들은 주요 생활권이 천안시 입장면에 형성돼 있음에도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 입장-청룡저수지 구간 버스 노선 연장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안성시는 천안시와 노선 연장 방안을 지속 협의해 왔으나 기존 노선의 운행 구조와 운영 여건 등으로 난항을 겪었다. 그러나 양 지자체가 협의를 이어간 끝에 지난 8월 천안시가 233번 노선을 신설해 청룡사까지 운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확정하면서 결실을 맺었다.233번 버스는 입장행정복지센터, 상장리와 도림리, 청룡저수지 등을 거쳐 청룡사까지 하루 4회 운행된다.안성시 관계자는 "청룡리 주민들이 오랫동안 요청해 온 버스노선이 신설돼 대중교통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살피고 인접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대
파주시는 손배찬 파주시장이 지난 21일 육군 제1보병사단을 방문해 국군 장병을 위문하고,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북상과 통일대교 검문소 이전을 공식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손 시장은 군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 민통선과 검문소로 인한 주민 출입 불편과 지역 발전 제약 문제를 지적했다. 손 시장은 민통선 북상이 주민 생활 여건 개선뿐만 아니라 허준선생묘, 덕진산성 등 지역 역사·문화 자원의 활용도를 높여 관광 활성화를 이끌 전제 조건임을 강조했다.파주시는 민통선 및 통일대교 검문소 북상 요구를 구체화해 국방부에 공식 건의하고, 국방부 및 합동참모본부와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손배찬 파주시장은 "민통선 북상과 검문소 이전은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주민 일상 회복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임기 내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수도권 규제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고양시 등 과밀억제권역 내 14개 지자체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수도권 기능 재정립 방안" 연구용역 결과가 발표됐다. 과밀억제 규제를 완화하면 막대한 경제 효과가 발생하고, 수도권 세입 증가분을 비수도권과 공유해 상생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분석이다.협의회는 과밀억제권역 내 중과세 문제 해결과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2027년 7월에는 수도권 규제혁신 국제포럼을 개최해 국회 입법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민경선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인구 107만 특례시임에도 과밀억제권역 규제로 일자리 창출에 심각한 역차별을 받고 있다"며 "지자체 및 국회의원들과 연대해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과 공업지역 물량 신규 지정 등 규제 철폐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의왕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백운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된 "제22회 의왕백운호수축제"가 8만여 명의 방문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을 나들이의 즐거움을 더했다. 첫날에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감동적인 무대가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했다. 이어 마지막 날에는 손태진, 이재훈, 벤 등이 출연한 폐막 공연과 함께 백운호수를 수놓은 화려한 불꽃쇼가 대미를 장식했다.이 외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스탬프투어, 버스킹 공연 등이 호응을 얻었다.김성제 의왕시장은 "많은 시민과 방문객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백운호수축제가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대표 가을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안양시가 드림스타트 대상 미취학 아동 53명에게 오는 12월까지 유정란을 정기적으로 배송한다.안양시는 21일부터 "식재료 지원 서비스"를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격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아동 1명당 유정란 15구를 격주로 총 8회 각 가정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장기화로 우려되는 아동의 영양 불균형을 예방하고, 신체 발달이 활발한 미취학 아동에게 필요한 복지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방식은 오는 12월까지 격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아동 1명당 유정란 15구가 담긴 식재료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영유아기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적기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며 "아이들의 발달 단계를 세심하게 살피고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를 지속해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드림스타트는 0~12세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양육 환경과 발달 상황을 진단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경기 군포시가 주민 생활 불편 민원을 동장이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고 처리 결과까지 책임지는 "동장 책임제"를 오는 10월부터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한대희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그동안 행정복지센터가 관련 부서로 민원을 전달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동장이 직접 현장을 살피고 책임지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장이 "주민 소통-민원 접수-현장 확인-문제 해결-결과 확인"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군시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2027년 1월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동에 전용 창구를 설치하고 새올 통합민원시스템에 전용 메뉴를 신설해 민원 처리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관리 대상 민원은 처리 기간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공공시설물 파손 등 1개월 내 해결 가능한 생활 민원은 "단기 처리 대상"으로, 전문적 검토나 지속적인 관리가 필
경기 양평군은 19일 지평면 지평2리 일원에서 지평리 군사시설 주변 도로(농어촌도로) 개설공사 준공식을 개최하고 정식 개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이혜원 도의원, 지역 주요 인사 및 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이번 도로는 그동안 인근 58탄약대대 내부 도로의 통행 제한으로 인해 농경지 접근과 영농활동에 큰 제약을 받아온 지평2리 주민들의 숙원을 풀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마을안길이 협소해 차량 통행이 불편했을 뿐만 아니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긴급차량 진입에도 어려움이 있어 대체도로 확보가 시급했던 지역이다.군은 2022년 12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행정절차를 밟았으며, 편입토지 및 지장물 32필지에 대한 보상비 약 7억5000만원을 집행했다. 이어 2025년 11월 본공사에 착공해 2026년 9월 완공을 마쳤다. 총사업비는 군비 28억5000만원이 투입되었으며, 연장 822m, 폭 7m 규모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로
고양특례시가 민선9기 핵심 철도공약 이행을 위해 사업별 후속 절차와 대외 협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철도망 확충 대상은 인천2호선 고양연장, 고양은평선 일산연장, 교외선 벽제역 정차 재개, 향동역 신설, 경의중앙선 선로 확충, 화수역 신설 검토 등이다.인천2호선 고양연장은 인천 서구 독정역에서 김포 걸포북변역을 거쳐 고양 킨텍스·주엽·일산·중산지구를 잇는 19.63킬로미터 노선이다. 총사업비는 2조830억원 규모로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예타 운용지침 개정으로 비수도권 유형 평가가 가능해져 지역균형발전 효과를 고려할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경기도, 인천시, 김포시와 함께 KDI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며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양은평선 일산연장은 새절역-고양시청 구간을 식사동까지 2.04㎞ 연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2361억원이다. 시는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명시는 19일 안양천 찬빛광장부터 햇무리육교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6 제3회 광명정원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흐르는 정원, 머무는 광명"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안양천의 자연환경에 다채로운 체험을 더해 시민들이 휴식과 정원문화를 함께 즐기도록 기획됐다.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안양천 산책길과 잔디광장에서 정원피크닉, 시민정원사와 함께하는 정원 산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정원의 매력을 만끽했다. 금관앙상블·어쿠스틱 공연, 예술상상정원, 안양천 생태 체험 등 문화예술과 생태를 접목한 오감 만족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이동형 반려식물클리닉, 유아숲 체험, 탄소중립·자원순환 체험을 통해 환경의 가치를 되새겼다. 기형도 시인의 문장을 필사하는 "시인의 정원"과 시민들의 기록으로 조형물을 만드는 "문장조각 수집소"도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정원은 시민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는 공간"이라며 "지속 가능한 정원도시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찾은 광명전통시장이 장보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시장 초입에 걸린 "해양수산부 지원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수막은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했고, 골목 안쪽은 명절 차례상과 제철 먹거리를 준비하려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환급행사의 주인공인 수산물 코너는 제철을 맞은 꽃게와 차례용 생선을 고르는 손길로 가장 활기를 띠었다. 시민들은 수조에서 큼직한 꽃게를 집게로 직접 바구니에 담으며 알뜰한 장보기에 여념이 없었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 김 모 씨는 "수산물을 사고 환급받은 상품권으로 야채나 과일, 명절 먹거리를 사는 데 보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0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수산물 구매 금액이 3만4000원 이상이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로 환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수산물 환급 혜택 덕분에 한결 가
오산시가 구직 및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성장과 변화 과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오산시는 지난 17일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에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사업에 참여한 청년 104명의 성과와 프로그램별 주요 변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산시는 올해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과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자기 이해, 취업 역량 강화 등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오늘의 도전", "마음돌봄 워크숍" 등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은 5점 만점에 4.6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발표에 나선 한 청년은 "도전을 통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행사에 참석한 윤영미 오산시 부시장은 "참여 청년들이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얻은 경험은 삶의 든든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