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일 광주은행장(가운데)이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를 찾아 3년 연속 '자영업자·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우수사례'선정을 자축하고 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고병일 광주은행장(가운데)이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를 찾아 3년 연속 '자영업자·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우수사례'선정을 자축하고 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가 지역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든든한 상생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최근 은행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한 '2024년 은행권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은행권 경영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방은행 중 유일한 우수사례이며, 3년 연속 선정이다.


광주은행은 이날 '청년 창업 지원 교육'과 '여성 운영업체 맞춤형 재무 컨설팅' 등 총 2건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대표 우수사례로 전남 나주에서 철물·전기자재 도소매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 사장 A씨는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에서 진행한 '청년 창업 지원 교육'을 통해 상권 분석, 세무 교육, 사업자 등록 절차, 부가가치세 환급 등의 실무적인 지원을 받았고, 간단한 업종 추가로 부가 수익까지 확보하는 등 창업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매출 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었다.

광주 서구 풍암동에서 화장품 소매와 뷰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B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와 확장 이전 비용으로 자금난을 겪던 중,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를 통해 '여성 운영업체 맞춤형 재무 컨설팅'을 소개받아 사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다.


B대표는 "컨설팅을 통해 정책자금을 활용한 운영자금 확보는 물론 기존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대환해 안정적인 자금관리와 매출 성장에 큰 보탬이 됐다"고 만족했다.

이같은 경영컨설팅 우수사례는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에서 이뤄졌다.

2019년 11월 문을 연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영업환경 개선과 매출 증대를 위해 전문 컨설턴트 채용, 맞춤형 상담을 통해 고객의 상황에 맞는 금융 솔루션 제공, 다양한 경영 컨설팅 제안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른바 '원스톱 금융종합상담'을 운영 중이다.

이로 인해 많은 고객들이 신용등급 상승이라는 혜택으로 1금융권과의 거래가 가능해져 포용금융센터를 통한 운영자금을 확보해 많은 소상공인들의 등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여기에 광주지역 기초자치단체와 이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많은 소상공인들의 금융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역 특화산업과 경영환경 개선이 필요한 소상공인에 대한 포용금융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지역 기업들의 든든한 상생 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