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7 일일 주가 현황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M-7 일일 주가 현황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으로 기술주가 랠리하자 미국 증시의 7대 기술주를 일컫는 ‘매그니피센트-7(M-7)’이 일제히 상승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0.15%, 엔비디아는 3.48%, 마이크로소프트(MS)는 1.44%, 아마존은 2.21%, 알파벳은 1.77%, 메타는 0.02%, 테슬라는 1.85% 각각 상승했다.


특히 애플과 아마존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엔비디아는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으며, 테슬라도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때문이다. 파월 의장은 이날 뉴욕타임스 주최 딜북 정상회의에서 “미국 경제가 놀라울 정도로 양호한 상태에 있다”며 "연준이 금리 인하에 대해 조금 더 신중해질 여유가 있다"고 밝혔다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는 주가 하락 요인이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미국 경제가 놀라울 정도로 좋다는 발언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애플과 아마존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M-7이 일제히 랠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