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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박물관은 오는 7일 오후 2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국가무형유산 봉산탈춤 공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여주시 흥천면에 거주하는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로부터 봉산탈춤을 배우며 전통문화를 익혀온 시민들이 짧게는 1년, 길게는 8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봉산탈춤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대표적인 탈춤으로 의상의 색채감이 선명하고 우아하며, 다른 탈춤에 비해 춤사위가 크고 동작 반경도 넓어 매우 역동적인 것이 특징이다.
공연에는 익살과 풍자가 담긴 봉산탈춤뿐만 아니라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국악전자유랑단은 신명나는 우리 가락에 현대적인 EDM 비트를 더해 흥겨운 음악을 연주하는 청년 국악 그룹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상징가로' 조성 등 원도심 활성화 가속도
여주시가 원도심 활성화에 한층 가속도를 낸다. 5일 시에 따르면 △'여주 상징가로 조성' △ '남한강 테라스 등 강변을 활용한 매력 향상' △'원도심 밖에서 보이는 경관과 참여형 프로그램에 투자' △'특화상품 개발을 통한 새손님 대응 역략 강화' △'여주시청 부지를 활용한 원도심 기능확충' △'도시관리계획 및 특례법을 활용한 개발 여건 마련' 등 6대 실천 목표를 설정해 강력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최근 이충우 시장이 참석해 이같은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보고서'의 6대 실천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체크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시는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소규모 설명회 및 시민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여러 의견을 반영한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세부 목표를 설정했으며, 여주역세권과 남한강을 연결해 핵심거점으로의 유동인구 확산과 주변 지역의 파급효과 극대화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원도심 접근성을 개선, 관광객 유입 증가 및 세종로 상권 활성화를 꾀한다는계획이다.
특히 시는 다른 실천 목표로 시청사 이전에 따른 '여주시청 부지를 활용한 원도심 기능확충'으로 원도심에 부족한 숙박 및 휴식 시설을 도입해 각 기능 간 연계와 체류시간 확대 역량을 확보, 관광과 체류 중심의 집객 효과로 유동인구 증가 및 상권활성화 등 원도심의 지속발전 가능성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