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기경제자우구역청 회의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왼쪽), 이병락 후쏘코리아 대표(가운데),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오른쪽)이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10일 경기경제자우구역청 회의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왼쪽), 이병락 후쏘코리아 대표(가운데),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오른쪽)이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평택 포승(BIX: Business Industry Complex)지구에 반도체, 2차전지 등 첨단장비 제조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 후쏘코리아가 244억원 규모의 제조시설을 건립한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 평택 경기경제자유구역 회의실에서 최원용 청장과 이병락 후쏘코리아 대표, 정장선 평택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본후쏘공업을 모기업으로 하는 후쏘코리아는 2000년 평택 청북 어연한산 산업단지에 입주해 반도체 제조장치 부품과 액정표시 장치 부품 가공 분야에서 독자적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후쏘코리아는 2026년 하반기까지 평택 포승(BIX)지구에 244억원을 투자해 6,587㎡ 규모의 반도체 세정부품 제조시설을 건립하기로 했다. 경기경제청과 평택시는 공장 건축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는 물론 준공 시까지 발생하는 고충 해결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투자로 평택 포승(BIX)지구에는 36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함께 반도체, 2차전지 등 첨단장비 부품 공급이 안정화돼 미래 이동수단과 반도체 분야 소·부·장 협력지구(클러스터) 구축이 한층 강화될 전망된다.


평택 포승(BIX)지구는 총 204만㎡ 면적에 산업시설용지 78만㎡, 물류시설용지 55만㎡를 비롯해 주거시설, 근린생활시설과 기타 지원시설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