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수사에 전국 지휘부가 적극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이 직무대행은 전날(11일) 전국 경찰 지휘부 긴급 영상회의에서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한 치 의혹이 남지 않도록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특별수사단 중심으로 철저하게 수사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같이 주문했다.
아울러 "말 한마디, 사소한 행동으로도 정치적 중립성이나 공정성을 의심받을 수 있는 만큼 언행에 유의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직무대행은 당분간 지속될 다중인파 운집 행사 관련해 "주최 측과 긴밀히 협의하고 인권과 안전에 유의해 교통 기능을 중심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집회 시위에 대해선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대로 기본권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직무대행은 조지호 경찰청장이 지난 11일 새벽 경찰에 긴급 체포되면서 경찰청장직 직무를 대리하고 있다.
![[뉴스언팩] 지금 달러 사야 하나…환율 변동의 방정식 / 임신중지약 '미프진' 도입되나](https://i.ytimg.com/vi/rdwHE0omcGE/hqdefault.jpg?width=1920&quality=75)
.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