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CEO가 AI 탑재 보급형 아이폰 모델 '아이폰 SE4' 다음주 출시를 예고했다. 사진은 쿡 CEO가 2019년 12월12일 싱가포르 OCBC 수영센터에서 싱가포르 패럴림픽 선수 테레사 고와 대화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팀 쿡 애플 CEO가 AI 탑재 보급형 아이폰 모델 '아이폰 SE4' 출시를 시사했다.

쿡 CEO는 14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만날 준비를 하라. 오는 19일 수요일 애플 출시"라고 밝혔다. 그는 해당 글과 함께 애플 로고가 반짝이는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업계에선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에 대해 아이폰 SE4가 유력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오는 19일 신제품 출시 대규모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아이폰 SE4만 단독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아이폰 SE4는 지난 2022년 3월 아이폰 SE3가 출시된 이후 약 3년 만에 출시되는 보급형 아이폰 모델이다. 디자인, 성능 등이 모두 대대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자인의 경우 4.7인치 LCD 디스플레이, 둥근 모서리, 물리 홈 버튼 등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 엣지 디자인, 페이스 ID, 물리 홈버튼 제거 등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