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의 '부정선거 끝장토론'이 오는 25일 오후 4시(잠정) TV조선을 통해 생중계된다.
전 씨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를 통해 "채널A와 TV조선에서 연락이 왔다. 이에 공동으로 하자고 했더니 이해관계가 있다고 했다"며 "채널A가 생방송은 힘들고 유튜브 생방송을 하겠다고 해 TV조선에서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은 부정선거론 반대의 이준석 대표와 전 씨 포함 부정선거론자 4명의 구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4일 전씨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대표에게 4대 4 토론을 제안했다. 이에 이 대표는 "저 혼자 참여해 1대 4 토론을 진행하겠다고"고 답했다.
이 대표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 씨와의 토론을 두고 "토론을 통해 부정선거론자들이 그간 어떻게 혹세무민하며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려 왔는지 분명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전 씨 측 토론 참여자 전체 명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까진 김미영 VON뉴스 대표가 전 씨와 함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