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의 지난해 실적이 공개됐다. /사진=삼천당제약

삼천당제약이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필두로 지난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지난해 매출 2318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220.5% 늘었다. 삼천당제약은 2024년 매출 2109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거뒀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캐나다 판매로 인해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실적 개선에 성공한 삼천당제약은 현금배당에도 나선다. 보통주 1주당 50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배당금 총액은 12억원 규모로 시가배당률은 0.02% 수준이다. 배당금은 다음 달 예정된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친 후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