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송업체 페덱스가 미국 정부를 상대로 관세를 돌려달라며 소송했다. 사진은 2024년 11월26일 미국 워싱턴D.C 조지타운 지역에서 소포를 배송 중인 페덱스 배송 기사의 모습. /사진=로이터

미국 배송업체 페덱스가 미국 정부를 상대로 관세를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페덱스는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가 불법이라고 판결하자 그동안 미 정부가 징수한 관세를 모두 돌려달라고 이날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기업 중 관세 환급과 관련해 소송을 제기한 것은 페덱스가 처음이다.


이에 블룸버그통신은 페덱스 외에 다른 기업도 관련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