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 공간정보시스템·디지털트윈 기반 행정 운영 등 스마트도시 행정 벤치마킹을 위해 해외에서 시를 방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시는 필리핀 제너럴 마리아노 알바레즈시 대표단이 공간정보 기반의 과학적 행정 의사결정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성남시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추진하는 '시장개척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너럴 마리아노 알바레즈(GMA)시는 공간정보시스템을 행정 전반에 활용하고 있는 성남시의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정책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을 요청했다.
이번에 성남시를 찾은 대표단은 안젤라 파이카나 시의원을 단장으로 총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6일 오전 10시 성남시청을 찾아 도시정보통합센터와 드론통합관제실을 견학하며, 실시간 도시 데이터 통합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한 시민 안전 대응 시스템 운영 현황과 오픈소스 기반 디지털트윈 통합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서비스 사례를 살펴봤다.
필리핀 제너럴 마리아노 알바레즈시 대표단 외에도 지난해 9월5일에는 콜롬비아 전국주지사연합 대표단이 최근 성남을 방문해 스마트도시 기술과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학적 행정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해외 도시와의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