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노트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소각한다. /사진=바이오노트

바이오콘텐츠·동물진단 기업 바이오노트가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이다.

바이오노트는 27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자사주 65만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액으로 따졌을 땐 36억8000만원 규모다. 소각 예정일은 다음 달 6일이다. 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으로 자본금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바이오노트의 자사주 소각은 주식 시장 내 공급 물량을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고 기업의 이익을 주주들과 나누겠다는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최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바이오노트는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펼치며 시장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소각을 통해 주가 안정화는 물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기업 가치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당사의 핵심 경영 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을 검토해 시장과 소통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