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금융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금융생활 이벤트를 실시했다.

27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중국과 베트남 국적 직원들을 울산대학교, UNIST, 경남대학교에 파견해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과 불법 환전거래의 위험성에 관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 외국인 유학생들의 국내 적응을 돕기 위해 △입출금통장 개설 △체크카드 발급 △전자금융 서비스 가입 등 금융 업무 지원도 함께 제공했다.

김기범 개인고객그룹 상무는 "슬기로운 금융생활 이벤트는 국내 금융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초기 정착 과정에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 학기마다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력을 강화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