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경주지역지부 조용호 지부의장과 조합원들이 2일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한국노총 경주지역지부가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하며 지역 노동계의 지지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한국노총 경주지역지부는 지난 2일 주낙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공식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조용호 지부의장과 조합원들은 "한국노총 산하 4천여 조합원은 경주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뜻을 함께하고자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경주지부는 주 예비후보에 대해 "경주시 발전을 이끌어 온 풍부한 경험과 노동 현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검증된 후보"라고 평가했다.

특히 "노동의 가치와 지역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상생의 관점에서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후보"라며 정책 역량과 노동 친화적 행보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이어 "경주의 변화와 발전은 중단 없이 이어져야 하며 그 중심에 주낙영 예비후보가 있어야 한다"며 "한국노총 경주지역지부는 주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주낙영 예비후보는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인 한국노총 경주지역지부의 지지는 큰 힘이 된다"며 "노동이 존중받고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는 경주를 만들어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지역 각계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노동계 핵심 조직인 한국노총 경주지부까지 가세하면서 주 예비후보의 지지세 확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