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이 소속팀 LAFC에 복귀해 올 시즌 첫 리그 득점에 도전한다.
LAFC는 5일 오전 10시30분(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즈앤젤레스 소재 BMO 스타디움에서 올랜도 시티 SC와 2026시즌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LAFC는 새 시즌 개막 후 공식전 9경기 무패(리그 4승 1무·컵 대회 3승 1무)를 달리고 있다. 이날 LAFC는 올랜도를 상대로 10경기 연속 무패를 노리기 위해 최정예 멤버들을 내세웠다.
지난달 유럽에서 A매치 2경기를 소화한 손흥민도 쉬지 못 하고 선발로 나선다. 손흥민은 4-3-3 포메이션 아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드니 부앙가와 타일러 보이드와 함께 스리톱을 구성할 전망이다.
손흥민은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했으나 이후 8경기 연속 득점 없이 도움만 4개 추가했다. A매치 2연전에서도 득점하지 못해 공식전 10경기째 침묵 중이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이 리그 첫 골이자 공식전 11경기 만의 득점에 성공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올랜도는 개막 후 수비 불안을 드러내며 리그 5경기에서 17실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