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신장도서관 전경.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가 도시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평생교육 캠퍼스'로 전환하며 33만 시민의 일상을 배움의 현장으로 탈바꿈시킨다.

하남시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6 경기도형 평생학습도시 교육캠퍼스 조성사업' 공모에서 남부권 대표 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남부와 북부 권역에서 각 1개 도시만을 선발하는 엄격한 심사를 거쳤으며, 하남시는 이번 선정으로 도비 2억49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하남시는 지난 9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모델 확산을 위해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

아울러 하남시 지난 9일 오후 2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형 평생학습도시 교육캠퍼스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모델 확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하남은 도시 전체가 캠퍼스多(다)'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도시 전역을 유기적인 학습 공간으로 재설계하는 '도시교육 캠퍼스'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이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단계를 넘어 지역의 공간과 사람, 자원을 촘촘하게 연결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성장을 거듭하는 미래형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집중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학습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적 여건을 오히려 역발상의 계기로 삼아 도시 전체를 하나의 캠퍼스로 전환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전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