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양주시 통합 일자리박람회 모습.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가 '2026 양주 Y-ROAD 통합 일자리박람회'를 추진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시·군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 공모에 공동 1위로 선정, 도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자체 예산 1800만원을 포함해 총 3800만원 규모로 '2026 양주 Y-ROAD 통합 일자리박람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신도시(옥정·회천) 인구 유입에 따른 일자리 수요에 대응하고, 양주테크노밸리 조성과 연계한 고용 기반 마련을 위해 사업을 기획했다. 특히 구직자와 기업 간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맞춤형 매칭 방식을 도입해 현장 채용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람회는 오는 8월27일 개최되며 채용관, 비전관, 지원관, 특화관 등 4개 구역으로 운영된다. 기업 채용 부스를 중심으로 취업 상담과 역량검사 기반 컨설팅, 창업 상담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포천시, 라오스와 외국인 계절 근로 협력 논의

포천시는 지난 20일 시장 집무실에서 포싸이 사야손(Phosay SAYASONE)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을 만나 외국인 계절 근로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접견에는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업재단 대표이사, 농업정책과장 등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 측에서는 장관과 고용 관련 부서 관계자 등 총 10명이 함께했다.

시는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58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도입될 예정이고, 2025년에는 189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2026년에는 총 457명 규모로 고용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라오스 출신 근로자는 2025년 29명에서 2026년 141명으로 대폭 증가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91명이 입국해 지역 농가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연천군, 공유재산 실태조사 공모 선정

백영현 경기 포천시장(오른쪽)이 지난 20일 포천시를 찾은 포싸이 사야손(Phosay SAYASONE)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을 환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천시

연천군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주관 '2026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컨설팅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로, 전국 16개 선정 지방자치단체 중 연천군이 그중 하나로 선정됐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5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전액 지원받아 조사 전문 기관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실태조사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공유재산 3000여 필지를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부터 공유재산 대장 관리, 현장 조사, 후속 조치 및 사후컨설팅 등을 진행하게 된다.

군은 이를 통해 공유재산에 대한 누락 재산 발굴 및 오류자료를 정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