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출신 트로트 가수 김나희가 오는 8월 유부녀가 된다.
지난 28일 소속사 엠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나희는 오는 8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글로벌 컨설팅 회사 맥킨지 출신인 연상 사업가이며,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서로에 대한 확신이 쌓여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김나희는 소속사를 통해 "착하고 성실하고 저를 믿어주는 사람을 만나서 함께 할 미래에 대한 확신이 생겨 결혼을 약속했습니다"라고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김나희는 2013년 KBS 공채 28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TOP5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서 인기를 얻었다. 이후 그는 뮤지컬 '사랑했어요', 'Dear, My 파더', '슈가'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배우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현재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연극 '눈이 부시게' 공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