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엠이 트래블 허브 채널 공략을 강화한다. / 사진=솔루엠

솔루엠은 WH스미스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트래블 허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WH스미스는 공항과 철도역, 병원 등 주요 이동 거점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글로벌 트래블 리테일 전문 기업이다.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12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600개 이상의 공항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솔루엠은 이번 협력을 통해 영국 내 WH스미스 매장에 전자가격표시기 솔루션을 공급한다. 특히 히드로공항 플래그십 매장을 시작으로 트래블 허브 채널 내 ESL 적용 사례를 확대할 예정이다.

공항과 철도역은 상품 운영 주기가 짧고 고객 유입이 활발한 만큼 효율적인 정보 관리가 중요하다. 솔루엠은 실시간 정보 변경이 가능한 ESL 솔루션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경험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솔루엠은 이번 공급을 계기로 공항과 철도, 병원 등 특수 유통 채널에서의 레퍼런스를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솔루엠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영국 시장 수주를 넘어, 글로벌 트래블 리테일 채널 전반으로의 확장 교두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영국 1차 롤아웃을 시작으로 WH스미스의 글로벌 매장 네트워크로의 확산을 협의 중이며 전자가격표시기 외 디지털 사이니지 등 추가 솔루션 도입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