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 후보로 꼽히는 프랑스가 세네갈과의 경기에서 3-1로 이기며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I조 조별리그 1차전에 출전한 킬리안 음바페가 첫 골을 넣고 기뻐한 모습. /로이터=뉴스1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 후보로 꼽히는 프랑스가 세네갈과의 경기에서 3-1 승리했다.

프랑스는 17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I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세네갈과의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대회에서 프랑스는 월드컵 무대를 처음 밟은 세네갈에 0-1로 져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해당 경기는 역대 월드컵 최대 이변 중 하나로 불린다.

프랑스는 이날 경기에서 이겨 승점 3을 획득해 I조 선두에 올랐고 세네갈은 조 최하위가 됐다.

프랑스와 세네갈은 이날 전반전에서 0-0 무승부였다. 하지만 후반 21분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가 슛에 성공하며 승리의 기운을 가져왔다. 이어 프랑스는 후반 35분 우스만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를 빼고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라얀 셰르키를 교체 투입했다.


바르콜라는 피치를 밟자마자 추가 골을 넣었다. 후반 37분 아드리앙 라비오이 세네갈 수비 배후로 침투 패스했고 바르콜라가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세네갈의 골문을 흔들었다.

세네갈은 후반 추가시간 5분 이브라힘 음바예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친 후 오른발 슛을 날려 첫 골을 기록했다.

이에 프랑스는 추가시간 6분 음바페가 중거리 슛을 날려 득점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