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청사 전경./사진=전북도

전북자치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시설투자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총 590억원 규모의 '2026년도 3분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투자 활성화와 경영 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이다. 지원 규모는 창업과 경쟁력 강화자금 150억원, 경영안정자금 400억원, 벤처기업 육성자금 40억원 등 총 590억원이다.


창업·경쟁력 강화자금은 제조업과 지식산업·영상산업 등을 대상으로 시설투자 자금을 기업당 최대 15억원까지 지원한다. 경영안정자금은 기업 운영에 필요한 운전자금을 지원해 자금난 해소를 돕고 벤처기업 육성자금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벤처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창업·경쟁력 강화자금은 이날부터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경영안정자금과 벤처기업 육성자금도 공고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북도 중소기업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세부 지원 대상과 신청 요건은 전북도와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 자금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