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공용 숙소에서 딸과 비눗방울 놀이를 한 뒤 불거진 민폐 논란에 재차 사과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배우 손담비가 숙소 내 비눗방울 놀이에 대해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손담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이가 기침이 있어서 많이 즐기지 못해서 아쉽지만 숙박업체에서 아이와 잠시 비누방울 놀이를 한 것은 제 부주의였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놀이 후에는 모두 깨끗하게 정리했지만, 앞으로는 더욱 세심하게 행동하고 같은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 5일 강원도 속초로 가족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담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숙소 내부에서 아이와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제기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눗방울 놀이가 진행된 장소가 개인 객실이 아닌 숙소의 공용 공간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바닥 오염이나 시설 관리 측면에서 배려가 부족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손담비는 "비눗방울 놀이에 많이 걱정하시는데 제가 수건으로 바닥을 다 닦았다"고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후에도 손담비는 "부주의였다"고 사과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