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 평화곤돌라 스카이워크 조감도.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는 DMZ평화관광의 새로운 관광 상징물이 될 '임진각 평화곤돌라 스카이워크'를 착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스카이워크 조성사업은 임진각 평화곤돌라 상부정류장에서 캠프그리브스까지 이어지는 급경사 보행 구간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휠체어 이용자와 노약자 등 보행약자를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무장애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새롭게 조성되는 임진각 평화곤돌라 스카이워크에는 △DMZ 벤치와 평화의 계단 등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망·휴게 공간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야외무대 등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편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해당 사업에는 총 35억7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임진각 평화곤돌라 스카이워크'가 완공되면 임진각과 캠프그리브스를 찾는 관광객들의 접근성과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공사 기간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관리해 누구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명품 보행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