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상주시가 시정구호와 시정방침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중심도시 도약을 다짐했다.
상주시는 민선9기 시정구호를 '이상을 꿈꾸고 현실로 만드는 대한민국의 중심, 상주입니다'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로운 시정구호에는 눈앞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주시의 미래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와 함께 국토 중심이라는 지리적 강점, 우수한 농업 경쟁력,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민선9기 5대 시정방침은 도전하는 적극행정, 소통하는 화합사회, 찾아오는 활력도시, 강점살린 미래산업, 든든하게 맞춤복지로 구성됐다.
'도전하는 적극행정'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중점을 둔다. '소통하는 화합사회'는 시민과 공직사회가 열린 자세로 소통하며 지역 발전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찾아오는 활력도시'는 고속철도와 광역교통망 구축, 전통시장과 관광자원 연계를 통해 관광객과 생활인구가 머무르는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다.
'강점살린 미래산업'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식품기업 유치와 K푸드 산업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과 기업이 정착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울러 '든든하게 맞춤복지'는 주거·의료·돌봄 분야의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정주 여건 조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상주시는 이번 시정구호와 시정방침을 향후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의 기본 방향으로 삼고 부서별 세부 실천과제를 마련해 시정 전반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새로운 시정구호는 상주의 가능성을 믿고 시민과 함께 꿈꾸는 미래를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는 약속"이라며 "상주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사람이 찾아오고 청년이 돌아오며 기업이 투자하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