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영(29)이 입대 당일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준영은 2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이준영은 이날 새벽 SNS를 통해 직접 머리 자르는 사진과 이모티콘을 올리며 팬들에게 담담하게 인사를 전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자필 편지를 통해 직접 입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건강하게 그리고 저답게 잘 다녀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인사드리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각자 자리에서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소망한다"며 "늘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1997년생인 이준영은 2014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이상한 나라의 특별식사'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고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D.P.' '마스크걸' '로얄로더'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2' 등에 출연했다. 지난 5일 종영한 '신입사원 강회장'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준영은 군백기에도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연이어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 달에는 드라마 '포핸즈'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 영화 '자필' 등도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