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길 김천시의회 의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20일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의 조속한 추진과 김천 유치를 촉구하고 있다./사진제공=김천시의회


김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의 조속한 추진과 김천 유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천시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정부에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을 조속히 확정해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이전 대상 공공기관은 교통망과 정주여건, 산업 연계성이 검증된 김천에 우선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와 교육, 문화 등 생활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세길 김천시의회 의장은 "김천혁신도시는 1차 공공기관 이전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정부는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을 조속히 확정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이전 대상 기관을 김천에 우선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천시의회는 이번 성명서 발표를 시작으로 오는 22일 국회에서 열리는 '2차 공공기관 경북 유치 전략 세미나'에도 참석해 공공기관 김천 유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정부와 정치권을 대상으로 협조를 요청하는 등 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