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추진 과정의 의도치 않은 실수와 고의적인 위법 행위를 명확히 구분해 단호하게 조치를 취하겠다."
한경남 한전KDN 상임감사가 20일 나주혁신도시 소재 본사 빛가람홀에서 취임했다.
전남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한 감사는 한국전력공사에 약 35년간 재직하며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한 감사는 협력형 네비게이터 역할을 하는 감사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감사시스템을 통한 예방 감사, 소통을 기반으로 공직기강 확립, 감사의 독립성, 전문성, 도덕성에 기반한 책임경영 적극 지원 등 구체적인 실천 계획도 제시했다.
그는 "에너지 대전환의 파고를 넘어 독보적인 에너지ICT 기업으로 도약하려면 기존의 틀을 깨는 대규모 혁신 신사업들을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며 " 임직원과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소통하며 '깨끗한 에너지, 따뜻한 ICT 기술, 국민에게 신뢰를 받는 한전KDN'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