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 영양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 모습./사진제공=경북 영양군


영양군의 대표 여름축제인 '제3회 영양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가 오는 25일 막을 올린다.

영양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25일부터 8월9일까지 입암면 선바위관광지에서 물놀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축제장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대형·중형·소형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해 조립식 야외 수영장과 에어풀장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이 마련된다.

특히 기존 선바위 물놀이장과 연계해 보다 풍성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가 열리는 선바위관광지는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영양군의 대표 관광명소로, 물놀이와 함께 주변 자연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여름철 가족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영양군은 안전한 축제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안전관리요원과 운영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시설물 사전 점검을 완료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제3회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가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부모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영양의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올여름 선바위관광지를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