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전경.


안산시는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정책을 심의·조정할 제5기 안산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직 위원 14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변경 △연도별 시행계획 평가 △청년정책 추진 관련 주요 사항 등을 심의·조정한다.



모집 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거나 직장·학교 등 생활 기반을 둔 사람이다. 공개모집은 19~39세 청년, 추천모집은 연령 제한 없이 청년정책에 관심과 전문성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청년단체 활동 경험이 있는 청년, 청년정책 관련 전문 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 청년시설 기관장·종사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14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안산시청 본관 4층 청년정책관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위촉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시는 대표성·전문성·활동 경력·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위원을 선정하고, 결과는 9월 중 안산시 누리집에 공고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 안산시의회 3개 상임위, 집행부와 주요 현안 논의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문화복지위원회·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11일 안산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열고 제305회 임시회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청년정책관 등 17개 부서로부터 39건의 안건을 보고받았다. 청년창업펀드 4호 출자 동의안과 사동 89블록 등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조례안, 원곡동 스트리트몰 추경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위원들은 청년창업펀드 투자기업의 관내 기업 활용 확대와 공유재산 관련 협의의 조속한 마무리 등을 주문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문화예술과 등 15개 부서로부터 44건을 보고받았다. 체육시설·도서관 정비사업과 민간위탁 동의안, '안산 겨울 빛의 나라 2026', 동주염전 체험장 활성화 사업 등이 논의됐다.

도시환경위원회는 도시계획과 등 20개 부서로부터 62건을 보고받았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과 경제자유구역 ASV지구 개발 및 투자유치, 선부동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등이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 안산도시공사, 저출생·지방소멸 시민제안 공모

안산도시공사는 저출생과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6년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시민제안 공모전'을 열고 28일까지 제안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저출생·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정책 및 사업 아이디어로 △일·가정 양립과 일자리 창출 △교육·돌봄 부담 완화 △결혼·출산·양육 지원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안할 수 있다.

제안은 안산도시공사 누리집 '시민참여→저출생 극복 시민제안' 게시판과 국민생각함,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10월 중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총 105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공사는 제안의 사업 연계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우수 아이디어를 공사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임산부 방문객 편의 제공과 행복주택 주거환경 개선 등 4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