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TP 전경


경남테크노파크가 도내 수소기업 13곳을 올해 예비 수소전문기업 지원 대상에 선정하고 기업별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수소 관련 매출 실적이나 특허를 보유한 도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검토와 현장실태조사, 발표평가 등을 거쳐 1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4500만원의 지원금이 투입된다. 지원 분야는 시제품 제작과 시험평가·인증,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기술 도입·이전, 장비 활용, 공정혁신 등이다.

시장조사와 디자인 개발, 홍보·마케팅, KGS 안전·실무자 역량교육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판로개척과 연구개발 전문가·시험센터 연계, 온·오프라인 네트워킹 등을 통해 기술사업화와 연구개발도 지원한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개별 기업의 기술개발뿐 아니라 수소기업의 시장 진출과 사업화를 함께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경남은 2022년부터 해당 사업 공모에 3회 연속 선정돼 올해로 5년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2개 수소기업을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9개 기업이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됐다.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은 "도내 수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유망 수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경남의 수소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