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겠다. 사진은 맑고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 흥인지문 공원에서 시민들이 수크령 사이를 걷는 모습. /사진=뉴스1


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흐린 날씨와 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하늘이 나타나겠으나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해당 지역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는 7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10㎜ ▲부산·울산·경남 동부 내륙,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5~10㎜ ▲제주도 산지·중산간 20~60㎜ ▲제주도 해안 5~20㎜다.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경상권 해안, 제주도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해당 지역에서는 당분간 순간풍속 시속 70㎞(초속 20m) 이상, 산지는 시속 90㎞(초속 2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실외에 설치된 시설물 등을 미리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3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7도 ▲강릉 19도 ▲대전 18도 ▲대구 21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부산 23도 ▲여수 21도 ▲제주 23도 ▲울릉도·독도 2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9도 ▲춘천 26도 ▲강릉 26도 ▲대전 27도 ▲대구 27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부산 28도 ▲여수 28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24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