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로고. /사진제공=경남중기청


경남지역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가들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여가 1차 모집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된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모집 결과, 경남 지역에서만 2864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1차 모집 당시 신청자 수인 1260명보다 1604명 늘어난 수치로, 약 127%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경남중기청은 지난 8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사업 설명회를 비롯해 지역 대학별 집중 홍보와 현장 소통 활동이 청년층 및 예비창업자의 참여를 대폭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했다.

전국 단위 모집에서도 열기가 이어졌다. 이번 2차 모집에는 전국에서 총 9만2838명이 신청하며 1차 모집(6만2944명) 대비 약 47% 증가했다. 특히 2차 모집 기간이 29일로 1차보다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대폭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경남중기청은 지역 창업 열기가 확인된 만큼, 지역 창업지원기관과 긴밀히 연계해 신청자들의 창업 준비 및 사업화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손한국 경남중기청장은 "경남의 창업 도전자들이 실제 창업과 성공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창업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