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상주시장이 지역 관광산업 육성과 투자유치를 위해 직접 발로 뛰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상주시


안재민 경북 상주시장이 경천섬의 천혜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구상을 밝히며, 지역 관광산업 육성과 투자유치를 위해 직접 발로 뛰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23일 동행미디어 시대와의 인터뷰에서 "경천섬을 중심으로 파크골프와 캠핑, 정원 관광, 숙박시설 등을 연계해 관광객이 머무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안 시장은 "경천섬은 인위적인 조형물보다 자연경관 자체가 뛰어난 곳"이라며 "낙동강과 어우러진 고유의 자연적 가치를 최대한 살려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천섬 주변의 파크골프장과 캠핑장 등 생활체육 및 여가시설을 주요 기반으로 활용해 스포츠와 휴식, 체험을 함께 즐기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상주시는 2027년 추진 중인 정원박람회를 경천섬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고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안 시장은 "정원박람회를 계기로 방문객이 단순히 둘러보고 떠나는 데 그치지 않도록 민자 호텔 유치를 추진해 숙박 기반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시장은 구체적인 관광정책 실현을 위한 자치단체장의 주도적 역할도 피력했다. 안 시장은 "상주 발전을 위해서라면 시장이 직접 세일즈맨이 돼 뛰어야 한다. 관광자원 홍보와 투자유치, 대외 협력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