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로 AI 산업 규제가 예상되며 기술주 종목에 대한 투매가 확산되자, 국내 코스피도 4900선까지 붕괴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47.55포인트(8.31%) 내린 4936.25에 거래된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8.62포인트(7.17%) 내린 630.23을 나타낸다.
이날 5263.26에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최저 4911.28까지 내렸다. 장 초반부터 시작된 급락세에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3분 코스피 시장에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발동 당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9.19포인트(8.52%) 내린 4924.61을 기록했다. 서킷브레이커가 해제된 후에도 급락세가 이어지자 오전 9시34분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이다.
코스닥도 장중 최저 629.17까지 하락했다. 코스닥은 이날 오전 9시6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 당시 코스닥150 선물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87.60포인트(7.84%) 하락한 1029.00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증시 급락은 간밤 미국 증시의 기술주 하락세가 국내 반도체 대형주로 번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21.52포인트(5.52%) 내린 2만4315.00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833.06포인트(3.44%) 내린 5만1523.06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34.89포인트(4.36%) 하락한 7353.73에 각각 마감했다.
특히 AI 반도체 관련 종목의 낙폭이 컸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는 12.25% 급락한 9011.17을 기록했다. 엔비디아와 브로드컴도 각각 9.2%, 10.6% 하락하며 반도체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국내에서도 반도체 대형주들의 낙폭이 확대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83% 떨어진 18만3700원에 거래된다. SK하이닉스는 11.39% 내린 112만원을 나타낸다.
이날 국내 증시 급락은 간밤 미국 증시의 기술주 하락세가 국내 반도체 대형주로 번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21.52포인트(5.52%) 내린 2만4315.00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833.06포인트(3.44%) 내린 5만1523.06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34.89포인트(4.36%) 하락한 7353.73에 각각 마감했다.
특히 AI 반도체 관련 종목의 낙폭이 컸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는 12.25% 급락한 9011.17을 기록했다. 엔비디아와 브로드컴도 각각 9.2%, 10.6% 하락하며 반도체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국내에서도 반도체 대형주들의 낙폭이 확대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83% 떨어진 18만3700원에 거래된다. SK하이닉스는 11.39% 내린 112만원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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