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효과' 현대카드, 해외이용액 1위 삼성카드 턱밑 추격
현대카드가 애플페이를 등에 업고 해외에서 무섭게 질주 중이다. 해외 이용금액 기준 업계 1위 신한카드를 제친 건 물론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삼성카드의 뒤를 바짝 추격하며 판도를 뒤 흔드는 모습이다.22일 여신금융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 5월 7개(신한·KB국민·현대·삼성·롯데·하나·우리카드) 카드사의 해외 신용카드 이용금액(개인·일시불 기준)은 4조7405억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3조6643억원)과 비교해 29% 가량 늘었다.이용금액이 가장 큰 카드사는 삼성카드로 9566억400만원이며 현대카드가 8989억48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 신한카드(8842억1100만원), KB국민카드(8293억9900만원), 하나카드(4372억3100만원), 롯데카드(3706억9800만원), 우리카드(3634억441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한 달 전과 비교해 이용금액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진 곳은 현대카드다. 지난 4월 현대카드 해외 이용금액은 6776억6000만원이었지만 한 달 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