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에 실적 발목 잡힌 GC녹십자… 올해 전망은 '맑음'
GC녹십자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자회사 지씨셀의 실적이 부진했던 탓이다. GC녹십자는 올해 독감 치료제와 혈액제제 등을 중심으로 지씨셀의 부진을 만회하고 실적 개선을 이룰 전망이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지난해 매출 1조6799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을 거뒀다. 전년과 견줬을 때 매출은 3.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6.8% 줄었다. GC녹십자는 2023년 매출 1조6266억원, 영업이익 344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GC녹십자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줄어든 배경에는 지씨셀이 자리한다. GC녹십자는 지씨셀의 최대 주주(지분 33.28% 보유)로 지씨셀 실적이 악화하면 GC녹십자의 연결 실적도 꺾이게 된다. 지씨셀은 지난해 매출 1745억원, 영업손실 2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은 7.0% 줄고 적자 전환됐다. 지씨셀은 2023년에는 매출 1875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거뒀다.의정갈등 장기화에 따른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