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S] '콜록콜록' 독감 환자 폭증… 예방접종 지금 맞아도 될까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급증하면서 예방법에 관심이 쏠린다.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과 함께 철저한 개인위생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22일~28일(2024년 52주차) 전국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 300곳을 찾은 외래환자 1000명 가운데 독감 의사환자(독감 증상을 보인 의심환자 수)는 73.9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전(31.3명) 대비 2배 이상이며 2016년(86.2명) 이후 최고 수준이다.연령별로 살펴봤을 때는 모든 연령층에서 의사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2024년 52주차 기준으로 13~18세(151.3명)에서 가장 발생률이 높았다. 이어 7~12세(137.3명), 9~49세(93.6명) 순으로 나타났다.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4일(평균 2일) 후에 발열, 기침, 두통, 근육통, 콧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소아는 구토와 설사 등을 겪기도 한다. 발열과 같은 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