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신호탄' 쏜 녹십자… 내년 '역대 최대매출' 기대되는 이유
지난해 실적 악화를 겪은 GC녹십자가 올해 반등에 성공한 뒤 내년에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혈액제제 알리글로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수출 확대가 성장 배경으로 꼽힌다.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올해 매출 1조7055억원, 영업이익 559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62.5% 늘어난 규모다. 올해 실적 개선은 지난해 GC녹십자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2022년보다 각각 5.1%, 57.7% 감소했던 것과 대비된다.GC녹십자는 성장을 이어가며 내년에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가 전망하는 GC녹십자의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8904억원, 964억원이다. 올해 전망치보다 매출은 10.8%, 영업이익은 72.5%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만 놓고 봤을 때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GC녹십자의 기존 역대 최대 매출은 2022년 기록한 1조711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