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S] 꽉 막힌 코에 삶의 질 '뚝'… 가을 불청객 '비염' 관리법은
#30대 초반 직장인 A씨는 환절기마다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한다. 맑은 콧물이 쉴새 없이 흐르는 탓에 휴지로 코를 풀기 일수다. 눈과 코가 붓는 경우가 흔하고 증상이 심한 날에는 코가 완전히 막혀 두통과 피곤함이 찾아온다. 업무에 집중하기 힘든 상황이 이어지자 A씨는 스마트폰을 들고 알레르기 비염 관리법을 검색했다.9일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알레르기 비염은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코안에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콧물, 코막힘, 재채기, 코 간지럼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일부 환자는 두통과 눈의 출혈 및 간지러움을 겪기도 한다.알레르기 비염은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등 환경적 요인이나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담배 연기나 감기 등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하기도 한다. 춥고 건조한 날씨인 환절기에는 호흡기가 예민해지면서 알레르기 비염이 더 많이 나타난다. 가을에는 쑥, 돼지풀 등 잡초 꽃가루 농도가 높아 특히 주의해야 한다.알레르기 비염 증상을